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Note from cottage W

런던의 근사한 스카이라인을 구성하는 상징적인 건물들을 작은 카드 안에 담았습니다. 빅벤, 세인트 폴 대성당, 런던 아이, 샤드, 바비칸 센터까지, 다섯 명소의 풍경을 비 내리는 런던을 산책하다 바라본 것처럼 차분한 흑백 이미지로 앞면에 넣었고, 뒷면에는 원하는 메시지를 적을 수 있도록 비워두었죠. 벽이나 책상을 장식하는 인테리어 소품이나 읽고 있던 책 사이에 끼워 놓는 책갈피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해보세요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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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aterial

Pape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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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ize & Details 

· 98 x 70mm

· Flat card with an envelope

· Made in Korea